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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선덕여왕, 알천랑

오~ 어제는 왜 그동안 유신랑의 용화향도가 찌질한 취급을 받았는지, 왜 유신랑이 그토록 비재를 피하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명징하게 보여주던 화였습니다.
재수없게 느껴지던 청룡익도와 그리고 비천지도의 용맹, 대단하더군요.
특히 비천지도의 알천랑, 와우, 와우~
상당히 멋졌습니다.


그에 비해 유신랑의 엄태웅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