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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진건 진거

정말 아쉽다.
400표차 날 때는 혹시 뒤집지는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격차가 벌어지니, 양산에서 이 정도 득표율이면 대단한거라고 슬픈 자위를 하게 되더라.

그래도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양산에서 한나라당이 떨어지는 걸 봤으면 속이 다 시원했을텐데...

그래 아직은 멀었다.
이 지역에서 한나라당의 망령을 쫓아버리기엔, 아직은 멀었다.
이 현실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