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09.6.6._사량도 다녀왔습니다 ^^ 진짜 진짜 좋았습니다. 바위산을 오르는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산에 오나 봐라, 이런 생각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갔다오길 진짜 잘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굴멍게(x)→돌멍게(o) 껍데기에 소주를 부어 마셨는데 별미더군요.^-^) 더보기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1. 오는 토요일에 사량도로 가족 모두(엄마 빼고) 등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산행하려면 등산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 나와, 전 돈 쓰는 것도 아깝고, 산에 가본 적도 없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청바지랑 운동화 신고 가면 안되겠냐고 했지만, 큰오빠가 청바지는 불편하다고, 등산복이랑 등산화를 구입하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지출 예정에도 없던 등산복이랑 등산화를 샀습니다.ㅠㅠ 모처럼의 가족 나들이니깐, 토요일 날씨가 맑았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사량도래요^^, 정말 경치가 죽여주죠?) 2.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날 채운이 떴다 하니, 채운국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러니깐 전 채운국이야기의 채운이 이 채운인줄 모르고 있었는데 말이죠.^^;; (신비한 오색 채운) 오랜만에 다시 읽으니,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