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2011.12.22.목요일 나교목 2011. 12. 22. 21:35 정봉주 전 의원 대법원 유죄 판결 날짜를 기록해 두고 싶었다. 세일러문은 외쳤다. 정의를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난 정의를 모른다. 그래서 정의의 이름으로는 외칠 수가 없다. 다만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의 민주공화국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흔적' Related Articles 그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평안하소서 ㅠㅠ 생각의 주인으로 사는 법 순끼님의 치즈인더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