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남우짜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여행 - 사량도 가는 길 여행날짜 : 2013.10.03.~2013.10.04. 빈 속에 출발한 여행길, 통영종합터미널 하차장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베이컨 토마토 머핀 세트를 시켜 먹었다. 아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 T^T 햄버거의 쇠고기패티를 좋아하지 않는 내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메뉴였는데 커피와 해시포테이토, 머핀까지 합쳐 가격은 3,400원. 맥모닝 시간(새벽 4시~오전 10시 30분)이 고마웠다. 커피를 마시며 나보다 멀리서 오는 선을 여유롭게 기다리고자 했는데... 엥, 엥, 엥, 금방 왔네. 와, LTE급으로 빠르다, 흐흐. 처음 내가 10월 3일에 만나서 우리 경주 가지 않을래 했을 때 남해여행 갈 계획이 있다고 튕기던 선에게서 연락이 왔다. 남해여행이 무산될 것 같다고,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에 가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