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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수줍은 고백, 넌 내꺼야~

전 백원, 이백원도 벌벌 떨면서 쓰는 편인데,
이걸 보고는 첫눈에 반해서 뒤도 생각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거금을 주고 샀어요.


거금이 얼마냐고는 묻지 마세요.
당분간 전 빈털터리입니다.ㅠㅠ

이쁘지 않습니까?
신고는 싶은데, 당분간 산에 갈 일도 없고 해서, 제 방에서 신고 있어요.=.=
주책바가지라고 욕하지 마세요.
진짜 신고 싶었다니깐요.
이뻐요, 아주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