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 - 크리스토퍼 프리스트 지음, 김상훈 옮김/열린책들 |
이야기의 시작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언급되는, 생트로페에서 리처드가 수에게 쓴
<당신도 여기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X>
라는 엽서, 내 머리를 진짜 아프게 하는 엽서 ㅠㅠ
이 엽서는 시간의 흐름이 단선적이지 않다는 걸 말해주는 건가?
그리고 감상 하나
요새 미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정말로 불가시인이 있다면 미국에서는 어떻게해서든 이들을 스파이로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들처럼 완벽한 스파이가 어디 있겠는가?
<이 책을 읽고 떠올린 책>
백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안정효 옮김, 김욱동 해설/문학사상사 |
소피의 세계 -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장영은 옮김/현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