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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2015년에는,

이니셜로 밖에 쓸 수 없는 존재, M 때문에 새해 시작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2015년을 활기차게 시작하려고 새해 일출도 보고 왔는데,
이건 뭐...
폐.인.모.드?

할 것,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일이 손에 안잡힌다.

그래도 일상을 도모해야겠지.
일단의 새해 계획은

01.(뭐든) 귀찮아하지 않기.
02. 짜증 덜내기.
무언가를 한다기에 앞서 제대로 된 인간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03.
일주일에 책 1권 이상 읽기.
04. 한달에 1kg씩 감량하기.
둘 다 내게는 꽤 노력을 요하는 일이 될 것같다.

05.
인라인 익히기.
06. 수영 자유형 배우기
몸으로 익히는 배우는 것도 더디고, 배움에 있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늘 자신이 없다.
그래도 작년 발차기에서 그만둔 수영 강습을 다시 시작해서 자유형까지는 배워야겠다.(근데 언제?)

07. 
NC원정 경기 보러 가기,

08. 천자문 외우기
09. 천일문 외우기

10. 시작은 이렇게 앞으로 계획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