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헤밍웨이 다이키리 나교목 2008. 10. 4. 18:02 쿠바를 떠나기 전날 밤 10시.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의 멤버가 직접 출연한다는 호텔 나시오날의 콘서트에 갔다. 헤밍웨이가 쿠바에서 즐겨 마셨다는 술인 다이키리 잔을 연신 기울이며 지켜봤던 콘서트 초반은 서구 관광객들에 의해 박제된 음악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아 마음이 불편했다. - 이동진의 『필름 속을 걷다』중에서 헤밍웨이가 좋아했다는 프로즌 다이키리 맛있어 보인다. 마셔보고 싶어라~ +.+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흔적' Related Articles A Feast for Crows 바람직한 삶 마르가리타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