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Y의 『誘惑』 더보기 『토지 3』 토지 3 - 박경리 지음/나남출판 용이 그럴 줄 몰랐네. 임이네랑 배맞출 줄 몰랐네. 지조없는 남자 같네. 나 의심하고 있네. 강청댁이 예쁜 마누라였으면, 그렇게 생과부로 만들지 않았을거라고 말이네. 월선이도 불쌍하네. 남자의 순정을 믿지 못하겠네. 행간 사이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 특히, 김서방, 봉순네, 윤씨부인 등 서희를 지켜주던 이들의 죽음. 조준구와 그 부인의 악랄은 어떻게 계속 될까? 더보기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문학동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둘 다 쉼터가 필요했던 거겠지? 삶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필요한 아주 은밀한 자신만의 공간. 아마도 그들은 또 다른 쉼터를 만들어내겠지? 숨쉬며 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할 테니깐.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