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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동화~ 카메라 잃어버리기 전에 찍은 사진 ㅠㅠ 분홍색 끈이 훨씬 더 이쁘지? ^^ 어제 약수터 물뜨러 갔다가 나이키 신발 신었다고 왠 아저씨한테 욕 얻어먹었다. 나 들으라고 에잇, 나이키를 신었어 씨발이라고 하는데... 뒷목 잡고 쓰러질 뻔 했지.ㅠㅠ 나이키가 어때서... 나이키도 불매운동 대상인가? 갸웃갸웃~ 하여튼 아저씨가 나 한대 칠까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무시하고 있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뭐, 더러워서 피하지. ㅠㅠ 더보기
키친 키친 - /영화 다음 영화평점에서 별 네 개, 평점 8.1인 걸 보고, 내가 고루한 사람인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깐 스토리, 캐릭터, 어느 것 하나 내겐 와닿지 않았는데,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집이랑 아기자기한 소품 이외엔 볼 게 없는 영화였는데... 지훈이가 나온 영화라 웬만하면 나 칭찬해주고 싶었는데 미안...ㅠㅠ +) 영화에서 두레(주지훈)가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이 노래가 맘에 들어서 찾아 듣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랑밖에 모르는 삶이란 결국 울게 된다고... 두레처럼... 더보기
내 취향 테스트 고상한 여성 취향, 품위와 우아함의 영역 “돌무더기는 더 이상 돌무더기가 아니었다. 그 남자가 곰곰이 생각했을 때, 돌무더기로 대성당을 짓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 생떽쥐베리 이곳은 길가의 미물을 보고도 낭만적인 상상에 잠길 수 있는, 혹은 그런 능력에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우아한 감수성을 위한 영역입니다. 문화와 예술에 무관심한 실용주의 숭배자, 갑갑하게 질서정연한, 꽉 막힌 합리주의자들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다음은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들입니다. 계획적이고 정교한 것보다는 비논리적이더라도 자유로운 것을 좋아함. 정리되지 않은 느슨한 콘텐트에 관대한 편. 직관적인 취향으로 너무 꽉 짜인 논리정연 함에 갑갑함을 느낌. 다소 주류 지향적이나 그 중에서 수준 높은 것을 취사 선택하는 편... 더보기
자미두수로 본 당신의 운명은? 자미두수로 본 당신의 운명은? 이 사람은 성패가 극심한 것이 특징이고 자라온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서 팔자가 많은 차이가 있는 타입이다. 대체로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는 투쟁형이 많고 성격이 급하여 행동이 앞서는 스타일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여 좋을 때는 천진난만할 때도 있지만 화가 나면 찬바람이 날 정도로 쌀쌀한 냉기가 돈다. 자기가 좋고 싫은 것은 확실하게 가리는 편이며 특히 남녀간의 애정에는 흑과 백이 분명하여 질투심도 남다르다. 대인관계도 처음에는 싹싹하게 잘 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찬바람이 나며 상대가 굴복할 때까지 밀어 부치는 끈질긴 면이 있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묵뚝뚝하지만 부모를 모시는 효자 효녀이며 밖에서 힘들거나 무슨 일을 저질렀어도 집에서는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로 남.. 더보기
시민님이 나오는 YTN 돌발영상 >.< 수첩공주앞에서 수첩을 꺼내는 장관님의 위트~ >.< 딴나라당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네. 꼴보기 싫어 ㅠㅠ 더보기
미유베 미유키의 『낙원』 낙원 1 -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문학동네 낙원을 읽었다. 저녁밥을 먹고, 배 꺼지는 동안 조금만 읽어볼까 하고 읽었는데, 두권을 다 읽을 동안 책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난 전작격인 모방범을 읽을 때, 더 이상 이런 이야기는 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범인이 너무 무서웠고, 사람들이 죽어가는게 너무 싫었다. 그게 만일 나에게 일어났다면 하고 상상하니, 생각만으로도 너무 무서워서, 끔찍한 생각이야 내게 그런 일은 없을거야 하며 고개를 내저었다.ㅠㅠ 그래서 모방범에 너무 놀란 난, 낙원이 나왔을 때, 모방범 이후라는 글자만 보고도, 이 책은 안 읽을거야 하며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우연찮게 낙원을 읽은 분에게서 전 모방범은 싫었는데, 낙원은 좋았어요,라는 .. 더보기
한 떨기 꽃, 준표 준표야, 네 덕에 이 누나 요즘 살 맛 난단다~ ㅠㅠ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준표와 함께 하는 2009년이 행복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유시민의 『국정운영의 성패는 마음에 달렸다』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271008 더보기
예쁜 사샤~ 반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