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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제발』 더보기
마티어스 라우리드센 난 유독 이 사진이 참 맘에 든다. 예쁘게도 생겼다, 정말 ^-^ 마티어스 라우리드센 1984년 1월 13일 186cm 더보기
when you attempt to do something and fail When you attempt to do something and fail, you have to ask yourself why you have failed to do what you intended. Answering this question in a new, unexpected way is the essential creative act. It will improve your chances of succeeding next time. 더보기
박사가 사랑한 수식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요렇게 재미없는 영화로 만들다니...ㅠㅠ 각색도 별로였고, 내가 생각하는 박사님은 어리버리한 모습인데, 영화속의 박사님에게서는 그런 분위기도 없고, 박사님의 옷에 꽂힌 메모도 3개 밖에 없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에서 자연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더라. 하여튼 영화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더보기
사진으로 말하는 당신의 사랑스타일은? 내가 생각해도 난 첫눈에 잘 반하는 타입 같아.ㅠㅠ 하시고 싶으신 분은 테스트하러 가기 누르세요.^^ +) 여기로 가시면 되요.^^;; http://www.olympusmju.co.kr/index.asp?link=phototest 더보기
기분이 끝내줘요~ 기분 끝내주게 좋은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나 하고 있어야 한다니...ㅠㅠ 이래서 비밀을 지키기가 어려운가봐. 나도 지금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거든. 그래도 참아야지. 아, 기분 좋다. 날아갈 것 같아. 헤벌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더보기
GLAY의 『誘惑』 더보기
『토지 3』 토지 3 - 박경리 지음/나남출판 용이 그럴 줄 몰랐네. 임이네랑 배맞출 줄 몰랐네. 지조없는 남자 같네. 나 의심하고 있네. 강청댁이 예쁜 마누라였으면, 그렇게 생과부로 만들지 않았을거라고 말이네. 월선이도 불쌍하네. 남자의 순정을 믿지 못하겠네. 행간 사이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 특히, 김서방, 봉순네, 윤씨부인 등 서희를 지켜주던 이들의 죽음. 조준구와 그 부인의 악랄은 어떻게 계속 될까? 더보기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문학동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둘 다 쉼터가 필요했던 거겠지? 삶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필요한 아주 은밀한 자신만의 공간. 아마도 그들은 또 다른 쉼터를 만들어내겠지? 숨쉬며 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할 테니깐. 더보기
『영화처럼』과 『토지 2』 영화처럼 -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북폴리오 알라딘 메인 화면에 가네시로 카즈키의 신작 『영화처럼』이 떴더라. 독자평도 나쁘지 않아 살까 말까 고민중 토지 2 - 박경리 지음/나남출판 등장인물이 하나둘 눈에 익어가서 그런지, 토지 2권은 1권에 비하면 퍽 재미있게 읽혔다. 용이와 월선의 사랑을 응원해주기엔 강청댁이 가엾고, 개같은 남편에게 복종하며 폭력을 참고 사는 함안댁이 불쌍하다. 그나저나 최치수도 죽었으니, 이제 환이는 죽임을 당할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빨리 3권을 읽고 싶다. 더보기